추크의 언어들 — 결론
제I장 결론
독일어는 추크주(칸톤)의 공용어이고 스위스 독일어는 그 구어이지만, 영어는 이 주의 국제 경제에서 업무 언어가 되었다. 최초의 영어 사용자들은 1866년 Anglo-Swiss Condensed Milk Company와 함께 왔다. 그러나 영어가 중요해진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영국의 지주회사, 그리고 원자재 트레이더들이 들어오면서부터였다. 약 30퍼센트에 이른 외국인 인구의 증가와 국제 기업의 집중으로 영어는 이 주 경제의 상당 부분에서 공통어가 되었다. 국제학교, 영어권 교회, 클럽과 미디어는 독일어 없이도 추크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하는 병행 인프라를 이룬다. 두 언어의 영역은 서로 겹치며 서로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제II장에서는 영어가 이 주의 법, 법원 및 행정에 어디까지 들어왔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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