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성과
전후 조세정책이 주(칸톤) 경제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였다. 스위스 국민소득에서 추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65년 1.2%에서 2005년 2.5%로 두 배가 되었다.1 고용 구조는 완전히 바뀌었다. 1955년에는 추크시 취업인구의 72%가 공업 및 수공업에 종사하였으나, 2008년에는 81%가 서비스업에 종사하였다.2 2020년대 초에 이르러 주 상업등기부에는 38,547개 회사가 등기되어 있었다. 그 대부분은 주식회사 또는 유한책임회사였으며, 1950년에 이 두 형태의 회사는 217개에 불과하였다.3
도매 및 원자재 트레이딩 클러스터만 해도 약 2,000개 회사에서 약 2만 5,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2021년 225억 프랑의 역내총생산 가운데 이 클러스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50%에서 75% 사이로 추정된다.4 국제 트레이딩 회사 직원 가운데 스위스인 직원은 통상 50%에서 60%를 차지한다.5 주 정부에 따르면 1989년과 1990년에 혼합회사는 법인으로부터의 세수의 40%에서 70%를 차지하였다.6
추크주는 1990년대 이래 스위스의 주 경쟁력 순위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해 왔다. 1993년부터 Credit Suisse가, 1998년부터 UBS가 발표한 지수, 그리고 2024년부터는 루체른 응용과학대학교의 지수에서 그러하였다.7 추크의 “호황기”에 관한 연구로 주의 경제정책을 가장 포괄적으로 서술한 Bomio는 이러한 성공을 낮은 세금과 운에만 돌리는 것을 경계한다. 그는 실용적인 행정, 약 12개 산업 클러스터로의 다각화, 자율적인 변혁 능력, 짧은 의사결정 경로를 갖춘 핵심 주체 간의 긴밀한 조율, 그리고 한 세기가 넘는 정책의 연속성을 성공 요인으로 든다.8
주석
- HLS, “Zug (Kanton)”, 경제 부분: 스위스 국민소득에서 추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65년 1.2%에서 2005년 2.5%로 증가하였다. ↩
- HLS, “Zug (Gemeinde)”: 1955년에는 고용의 72%가 공업 및 수공업이었고(취업자 1만 명), 2008년에는 19%가 공업, 81%가 서비스업이었다(취업자 3만 1,800명). ↩
- Zug in der Welt, “Zug mit Steuern steuern”: 2023년 AG/GmbH 형태의 회사는 38,547개로, 1950년 217개에서 177배 증가하였다. ↩
- Zug in der Welt, “Der wichtigste Wirtschaftscluster im Kanton Zug”: 도매 클러스터는 약 2,000개 회사에 걸쳐 약 2만 5,0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다. 주 경제에서 이 클러스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추크의 역내총생산 225억 프랑(기준 연도 2021년)의 50%에서 75% 사이로 추정된다. 2023년 이 클러스터는 주 고용의 약 20%를 차지하였으며, 전국 평균은 4.8%였다. ↩
- Zug in der Welt, “Der wichtigste Wirtschaftscluster im Kanton Zug”: 국제 도매 회사 직원 가운데 스위스인 직원은 통상 50%에서 60%를 차지한다. ↩
- Zug in der Welt, “Der wichtigste Wirtschaftscluster im Kanton Zug”: 주 정부(Regierungsrat)에 따르면 1989–1990년 gemischte Gesellschaften(혼합회사)는 법인 세수의 40%에서 70%를 차지하였다. ↩
- Sichtweisen Schweiz, “Wirtschaftskanton Zug”: 추크는 1990년대 중반 이래 스위스 경제 경쟁력 지수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였다. 여기에는 Credit Suisse 순위(1993년부터 매년), UBS 순위(1998년부터 2년마다) 및 루체른 응용과학대학교의 KIKI 지수(2024년부터)가 포함된다. ↩
- Sichtweisen Schweiz, “Wirtschaftskanton Zug”: Gianni Bomio에 따르면 낮은 세금과 운 좋은 상황만으로는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 확인된 성공 요인으로는 실용적인 행정, 약 12개 산업 클러스터로의 다각화를 통한 회복력, 1980년대 이후의 자율적인 변혁 능력, 긴밀한 조율과 짧은 의사결정 경로를 갖춘 제도적 네트워크, 그리고 100년이 넘는 정책의 연속성이 있다. Bomio의 저서 “Boomjahre: Eine Annäherung an das Erfolgsmodell Zug”는 그곳에서 완전한 서지 정보 없이 인용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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