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근무와 새로운 이동성
2020년 이후 원격근무의 확산은 국제 전문 인력의 이동성을 변화시켰다. 국제 기업의 일부 직원은 이제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게 되어 추크에 거주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반면 해외 고용주를 위해 일하면서 주(칸톤)의 삶의 질과 조세 여건을 누릴 수 있다는 이유로 추크로 이주한 이들도 있다. 분산형 근무의 전통을 지닌 암호화폐 업계는 이러한 양상의 초기 사례였다.
언어 문제와 관련하여 원격근무는 양면적인 효과를 지닌다. 원격근무는 사람들이 추크에 살면서 다른 곳의 고용주를 위해 전적으로 영어로 일할 수 있게 하며, 이는 지역 사회와의 접촉을 더욱 줄일 수 있다. 또한 직원의 직장이 바뀌더라도 가족이 주에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합을 증진할 수도 있다. 원격근무자의 체류허가, 사회보장, 조세 거주지 문제는 복잡할 수 있다. 법률이 거주하는 곳에서 일하는 직원을 전제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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