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금융기관들: 포지셔닝
제네바의 주요 금융기관들은 강조점은 서로 다르지만 지속가능성을 자신들의 포지셔닝 요소로 삼았다. 일부는 리서치팀, 테마 펀드, 금융 중심지 이니셔티브에의 적극적 참여를 통하여 전환을 중심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였다. 다른 일부는 2000년대부터 실행해 온 테마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 또 다른 일부는 보다 조용하게, 지속가능성 기준을 판매 포인트로 내세우지 않으면서 업무 절차에 통합하였다.1 규모가 작은 독립 자산운용사와 패밀리 오피스는 수탁은행의 도구와 데이터 제공업체에 의존한다.
이러한 포지셔닝은 금융 중심지를 넘어서는 평판상의 파급력을 갖는다. 지속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약속한 제네바 금융기관은 비정부기구, 언론 및 고객으로부터 그 행동으로 평가받는다. 예컨대 화석연료 금융과 관련하여 표방하는 바와 포트폴리오 사이에 모순이 있으면 이는 곧바로 지적된다. 기관들은 이를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투자정책 및 보고서 사이의 일관성을 강화하였다. 제J부에서는 금융 중심지의 언어로 소통할 것을 강조하였으나, 지속가능성 문제에서는 무엇보다도 커뮤니케이션이 정확하여야 한다.
핵심 사항. 지속가능금융은 무엇보다도 기관 중심이며, 제네바 운용사에 운용을 위탁하는 연기금, 보험회사 및 재단이 이를 이끈다. 기후 및 자연 관련 위험에 관한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의 요건과 함께, 지속가능금융은 건전성 감독의 문제가 되었다. 끝으로 지속가능금융은 제네바 금융기관들의 평판과 직결되며, 이들은 표방하는 바와 포트폴리오 사이의 일관성으로 평가받는다.
주석
- Pictet, “Our Climate Action Plan” (pictet.com): 1.5 °C에 부합하는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약정, 2019년 대비 2030년까지 스코프 1 및 2 절대 배출량 55퍼센트 감축, 2020년부터 석유, 가스 및 연료용 석탄에서 매출의 25퍼센트 초과를 얻는 생산·채굴 기업을 대차대조표에서 배제, 운용자산의 70퍼센트(2022년 2,540억 스위스 프랑)를 대상으로 하는 기후 목표, Net Zero Asset Managers Initiative 가입 및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의 검증. Lombard Odier, “Corporate sustainability” 페이지(lombardodier.com): 2019년 3월 B Corporation 인증 취득, 2023년 5월 111.2점으로 갱신, 2030년 운영상 탄소중립 목표, 2025년 탄소발자국 CO2 환산 7,028톤(2019년 대비 −23퍼센트), 본사 1Roof는 BREEAM Outstanding 및 SNBS Platinum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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