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립은행과 바젤
C부에서 기술한 1907년 스위스 국립은행(SNB)의 설립으로, Bank in Basel을 비롯한 칸톤은행과 상업은행은 은행권 발행 권한을 잃게 되었다. 새 중앙은행은 법적 소재지를 베른과 취리히에 두고 이사회 본부를 취리히에 두었으며, 다른 도시들에 지점을 두었다. 바젤에도 국립은행 지점이 설치되었다.1
국립은행의 임무는 통화 유통을 조절하고, 지급을 원활하게 하며,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는 통화정책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초기 수십 년 동안 그 주된 수단은 은행들이 제시하는 상업어음을 재할인할 때 적용하는 재할인율이었다. 은행권의 담보가 된 금 보유고는 스위스 프랑을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통화 중 하나로 만들었다. 바젤의 Swiss Bank Corporation을 비롯한 상업은행들과의 관계는 긴밀하였으며, 은행들은 국립은행의 운영 기구에 대표를 두었다.
바젤의 역사에서 국립은행의 역할은 1930년에 더욱 중요해지는데, 이때 국립은행은 바젤에 본부를 둔 국제결제은행(BIS)의 창립 회원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발전은 제V장에서 살펴본다.
주석
- 1907년 이후 스위스 국립은행의 조직(베른과 취리히의 법적 소재지, 바젤을 포함한 다른 도시들의 지점)에 관해서는 스위스 국립은행의 역사서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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